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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통일 한국을 준비하는 예성의 북한선교 방향성’
북한선교위원회, 제1차 북한선교포럼 ‘미래통일한국포럼’ 개최
2018-11-28 오후 12:10:00    성결신문 기자   




“통전적 관점에서 북한사회를 분석하고 이를 위해 준비해 나아가야한다”(북선위위원장 노윤식 목사) “개별적 북한사역에서 탈피하여 연합하여 총체적으로 집중적으로 선교적 접근을 해야만 한다”(김종국 박사)

총회 북한선교위원회(위원장 노윤식 목사·이하 북선위) 주최로 지난 26일 열린 미래통일한국포럼에서 나온 말이다. 이번 제1차 북한선교포럼은 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에서 북한선교 전문가들과 선교학과 학생들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성령의 불쏘시개가 되자’라는 제목으로 기조 발제한 위원장 노윤식 목사는 북한선교의 방법론을 크게 ‘내부자적 선교방법론’, ‘외부자적 선교방법론’, ‘통전적 선교방법론’으로 나누고 북한선교에 대한 효율적인 선교방법을 제시했다. 

두번째 발제를 한 KWMA 전략분과위원장 김종국 박사도 ‘북한의 선교적 목회자 양성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발제했다. 김 박사는 “하나님 나라가 북한에 세워지기 위해서는 먼저 통일선교를 선도할 주의 종들을 양성할 연합신학대학의 설립이 필요하다”며, 이를 제안했다. 또한 “북한교회의 미래는 남한의 교회가 어떤 북한교회 목회자들을 준비하고 있는 가에 달려있다”며 “연합신학대학이 장기적으로 통일 선교한국을 선도하는 학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평양 과기대 사역’이라는 주제로 평양과기대 총장 전유택 박사가 마지막 발제를 진행했다. 전 총장은 평양과기대의 설립과정과 남북한 두 정부의 승인 과정들을 소개하고 52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550여 명의 재학생을 두기까지의 일들을 이야기해 나갔다. 또한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역설하고 “통일한국을 향한 다음세대의 교육을 같이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럼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북선위 위원장 노윤식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윤맹석 목사의 기도 후 총회장 윤기순 목사가 설교했다. 윤 총회장은 “예수님의 조용한 선교전략에 우리 모두 동참하고, 갈 수 없는 나라 북한이지만 이러한 것들을 모두 깨고 복음 하나만을 가지고 생명을 담보한다는 각오로 임해야 함”을 강조했다. 

격려사를 전한 OMS한국지부 대표 태수진 목사도 “북한선교에 관심있는 분들과 예성과 늘 깊은 관계를 가지며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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