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선교위원회(위원장 신상록 목사·이하 다문화선교위)가 지난 20일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오는 12월 6일 창신교회서 개최될 제5차 다문화선교포럼에 대한 준비과정을 논의했다. 이날 위원들은 향후 다문화위원회의 다양한 발전방향을 위해 2명의 신입위원들을 영입하고 이를 결의 하기도했다.
이번 창신교회서 개최될 제5회 다문화선교포럼의 주제는 ‘지역 연계를 통한 다문화 목회선교 방안’으로 총 4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제1강은 위원장 신상록 목사가 ‘정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다문화교회 목회 방안’에 대해 다루며, 제2강은 포천CBMC 이형노 목사가 ‘내국인과 이주민 협력을 통한 그룹 목회 방안’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이미희 선교사는 ‘태국공동체 목회를 통한 선교목회 방안’에 대해서, 창신교회 이광배 장로는 ‘교회 중직자가 본 다문화선교 현장 사례’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다문화 선교에 관심있는 목회자들과 선교학전공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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