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임원회의가 지난 23일 목회자 평생교육이 열리는 리솜스파캐슬 현지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선 △동성애대책위원회의 보고가 있었다.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의 독소조항 폐지를 위한 서명운동을 연합기관과 함께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6차 임원회의시 서울지방회에서 A목회자가 제출한 고소장의 건이 해당지방회로부터 환송되어 이를 다시 논의했다. 이날 임원들은 헌장 절차상 상소의 건에 해당되지 않음을 확인하고 개인에게 반려키로 하였다.
△총회임원자격에 대한 건의 및 청원에 대한 건이 다뤄졌다. A교회에서 제출한 청원의 건으로 현행 임원후보의 자격을 본교회 20년과 15년 이상 근속한 이로 제한하고 있는 바, 이를 성결대 교수, 산하기관 근무 등의 직에서 근무한 경력도 이에 포함시켜줄 것을 의뢰하여 선관위에 이첩키로 하였다.
△제98회 총회준비위원회 위원장 임명의 건은 관례대로 현 부총회장으로하여 준비토록 했다.
△성결교신대원 캠퍼스 신설의 건이 접수되었다. 대학원 과정을 해당 A국에 개설키로하고 이를 승인키로하였다.
△지난 10월 법제부의 유권해석에 대한 결과를 놓고 2019년도 정기지방회의 시 대의원권이 있는 회원으로 지방회장을 선출해 줄 것을 권고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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