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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산불, 교단 소속교회도 피해 입어
자람교회·속초참좋은교회 피해, 관심과 기도 절실
2019-04-11 오후 1:30:00    성결신문 기자   


화마가 휩쓸고 간 현장은 참혹했다. 
지난 4월 4일 강원도 고성 속초 인제 강릉 동해에서 발생한 산불은 산림 525헥타르(525만ha)를 잿더미로 만들었다. 인명피해는 사망 1명 부상 10명으로 집계됐고, 주택 300여 채를 비롯해 농지와 창고 등이 불에 탔다. 화재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은 인근 천진초등학교와 아야진초등학교로 대피했다. 

불길이 집어삼킨 고성군은 전쟁터와 다름없었다. 가옥과 창고, 비닐하우스는 뼈대만 앙상히 남아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았다. 화재 현장은 시커먼 그을음이 가득했고 매캐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 정부는 이번 산불로 인핸 피해를 본 강릉, 고성, 동해, 속초, 인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등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교단 소속 교회들의 피해도 속출했다. 고성군에 위치한 자람교회는 교회운영 및 지방회교회와 해외선교를 위해 몇 년 동안 고생하며 자리 잡은 양봉장이 화마에 휩쓸려 잿더미로 변했다. 

이장록 목사는 “악몽 같았던 밤이 그렇게 지났습니다. 도로가 통제되어 새벽3시에 집에 들어왔습니다. 2시간 잠깐 자고 날이 밝자 바로 양봉장에 달려갔습니다. 가는 길에 많은 민가들이 전소되어 화마의 흔적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하고 도착한 우리 양봉장이 이렇게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벌통 70군과 기자재를 비롯한 시설물이 전소됨으로 인해 2천여 만원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 더욱 큰 피해는 이제 곧 꿀 수확철임을 감안할때 그 피해는 더욱 큰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장록 목사는 1분만 늦게 피했어도 생명을 잃을 뻔한 절박한 순간에 도우신 하나님의 손길에 감사하고 있다. 

속초참좋은교회(고한규 목사)는 화재는 피했지만 불어 닥친 강풍으로 인해 교회 앞 아름드리 소나무가 부러지고 교회지붕 슁글이 떨어져 나가는 피해를 입었다. 비가 새지 않도록 양철지붕으로 개량해야 하는데 1천만원이 넘는 비용이 교회 재정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 교단 교회들의 관심과 기도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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