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의 황금어장인 군선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오랜 기간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는 헌신을 다해온 교단 군목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군목 가족들의 영육간 쉼을 위한 2019년 예성 군종목사단 수련회가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성남 밀리토피아와 서울 근교에서 진행된다.
군목단장 김광식 목사를 비롯해 군목단 가족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개회예배에서 군경선교부장 임태진 목사는 “군복음화의 최전선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헌신하는 자세로 선교에 임하자”고 설교했다.
이번 수련회는 가족들을 위한 쉼과 충전의 시간 외에도 자율 영성훈련, 군선교의 발전을 위한 정책 토론회의 시간들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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