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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문정민 목사 취임사
힘 있게 성장하는 교단이 되도록 일하겠습니다
2019-06-01 오후 8:50:00    성결신문 기자   


사랑하고 존경하는 대의원 여러분, 전국 각처에서, 그리고 해외에서 밤낮으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시며 영혼 구원에 헌신하시는 예성가족 여러분, 

저는 지난 제97회 총회에서 여러분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부총회장에 당선된 이후 지금까지, 헌장에서 정한 부총회장의 직임을 최선을 다하여 감당해 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하나님의 은혜와 여러분의 기도와 성원에 힘입어 하나님 앞과 여러분들 앞에서 두렵고 떨리는 무거운 마음으로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제98회기 총회장으로 취임하였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그리고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저는 앞으로 제98회기 총회장으로 섬기는 동안 지난해 부총회장 출마 때 공약했던 사항들을 하나하나 반드시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헌장과 정관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상식이 통하는 교단이 되게 하겠습니다. 
둘째,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공정한 인사를 통해서 교단이 은혜롭고 균형있게 발전하도록 하겠습니다(총회 모든 부서와 산하기관의 임원을 지방회마다 1명으로 제한하려고 합니다).

셋째, 교단의 대사회적 봉사활동과 홍보를 강화하여 교단의 위상과 영향력을 증진하겠습니다.

넷째, 목회자와 선교사의 기초생활과 은퇴 이후를 위한 정책을 수립하여 목회자와 선교사들의 근심을 덜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중단되었던 하계수련회를 다시 실시하겠습니다.

다섯째, 교단 역사의 뿌리를 바로 찾아 교단의 정체성을 회복하여, 예성 구성원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사중복음의 복음적 사명감을 더욱 뜨겁게 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말씀드린 다섯 가지 공약을 잘 실천해서 미래를 향해 나아가며 건강하고 힘 있게 성장하는 교단이 되도록 일하겠습니다. 

저는 이 일을 위하여 어떠한 짐도 감당할 것이며, 어떠한 고난도 감수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교단 안에 다양한 의견들이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서로를 분열시키는 문제로 논쟁하지 아니하고 모두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해결책을 찾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그러나 두려움 때문에 타협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타협을 두려워하지도 않겠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지도자라도 혼자의 힘으로는 예성 공동체를 바르게 세워갈 수 가 없습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바로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의 총회장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내가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가 무엇이며 어떤 의무를 수행햐야 하는지를 바로 알아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아갈 때 우리 예성 공동체가 건강하게 세워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 함깨해 주십시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5월 28일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제98회 총회장 문정민목사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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