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6일 주일 오후 4시에 인천서지방회 동부감찰회 소속으로 생동하는교회 창립 및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있었다. 이날 창립예배는 감찰장 윤종범 목사의 사회, 지방회장 윤덕남 목사(참길교회)의 ‘말씀대로 세워지는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 창립 공인식 및 취임식을 통해 생동하는교회 창립 및 홍수호 목사의 취임을 공포했다.
예식을 위해 라건국 유태성 김동환 김민영 윤여홍 유상민 목사가 순서를 맡아주었고, 지방회에서 적립한 신개척 지원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담임으로 취임한 홍수호 목사는 목회신학원을 졸업하고 청산제일교회에서 목회하다가 이번에 교회를 창립하게 됐다. 그는 인사말을 통해 감사의 말씀과 아울러 지방회 목회자들과 더불어 영혼 구령사역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이를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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