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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문정민 목사를 비롯한 98회기 임원선출
단독후보들 과반수 넘기며 당선 확정
2019-06-01 오후 9:22:00    성결신문 기자   




총회장 후보의 자격박탈과 일부 대의원들의 대의원권 제한 등은 총회 개회전부터 큰 이슈가 되었다. 비상대책위원들과 일부 실행위원들은 강단에 올라 연좌농성에 들어갔고 원로목사들은 “헌장에 기초해 총회를 이끌어야 대의원들이 따를 수 있다”며 총회장의 사과와 대의원권 제한 해제를 요구하며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갔다. 중재위원으로 나선 증경총회장들과 원로목사들에 의해 4개항에 이르는 협의안이 마련되고 11:07분 비로소 개회가 선언됐다. 

어렵게 시작된 개회였지만 임원선거는 순조롭게 진행됐다. 자정을 훌쩍 넘긴 시간임에도 대부분의 대의원들이 자리를 지키며 임원 선거에 임했다. 서기와 회의록서기를 제외한 모든 직에서 복수의 후보들이 등록된 만큼 장시간에 걸쳐 투표가 이루어졌다. 

단독출마한 문정민 목사가 총회장에 추대됐으며, 최대의 관심이었던 △목사부총회장의 경우 기호1번 곽종원 목사와 기호 2번 김윤석 목사가 자신들만의 공약을 놓고 열띤 지지를 호소한 가운데 김윤석 목사가 35표차로 앞선 가운데 1차 투표를 마쳤다. 그러나 투표수 2/3에 못미쳐 재투표에 들어가야 했으나 곽종원 목사의 사의표명으로 김윤석 목사의 당선이 확정됐다. 

△장로부총회장도 기호1번 이광진 장로와 기호2번 박근주 장로가 후보로 나선 가운데 이광진 장로가 당선되었으며, 단독입후보한 △서기 신현파 목사와 △회의록서기 목영두 목사도 과반수의 찬성을 얻으며 당선이 확정됐다. △부서기직은 신전호 목사와 노윤식 목사가 출마한 가운데 신전호 목사가 당선의 영예를 누렸으며 복수로 후보등록을 마친 △회계와 부회계 직도 각각 김원철 장로와 이광섭 장로가 다득표하며 당선이 확정됐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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