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회기 제3차 임원회의가 지난 6월 28일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열렸다. 9명의 임원 모두가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성락원에 대한 실태조사보고와 산하기관 이사 및 감사 추천 건 등에 대한 안건들이 처리됐다.
총회장 초청 기관장간담회시 제기되었던 성락원과 관련한 현안이 보고되었다. 사용주체인 여교역자회에서 입장정리를 하겠다며 이와같은 사항들을 정리하여 유지재단에 통보키로 하였으며, 특별집행부서 보선, 목회자 배드민턴대회 총회장배 명칭사용의 건 등이 보고되었다.
결의안건으로는 유지재단 이사와 감사 추천의 건이 다뤄졌다. 강병익 장로(문래동) 김석형 목사(자연) 김윤석 목사(좋은이웃) 강완수 목사(원창) 이명화 목사(원당)를 이사로 추천하고 감사에는 최상현 목사(행복한)와 오진근 장로(진주갈릴리)를 추천하여 실행위원회에 상정키로 했다.
학교법인 성결신학원 감사추천의 건도 다뤄졌다. 임기가 만료되는 전임자의 뒤를 이어 최현호 목사(부산늘사랑)를 추천키로 했다.
이밖에도 교단발전정책위원회 신설의 건이 논의되었다. 교단장이 바뀌더라도 정책의 연속성을 가지고 이어 나갈 수 있는 지속가능한 정책을 입안하고 이어나갈수 있도록 하기위함을 큰 목적으로 두고 부총회장에게 일임하여 차기 임원회에서 보고키로 하였다.
예성100년사 다큐멘터리 제작에 관한 건도 논의되어 부총회장으로 하여금 연구하여 실행위원회시 보고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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