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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고시위, 목사고시 앞두고 고시설명회 개최
목회역량 및 수행능력 평가에 주안점… 총 100여 명 응시
2019-09-04 오후 1:57:00    성결신문 기자   



제50회 목사안수 후보자를 대상으로 하는 목사고시가 오는 10월 31일로 확정된 가운데 목사고시위원회(위원장 엄병철 목사·이하 고시위)는 지난 8월 29일과 30일 양일간에 걸쳐 성결대학교 재림관에서 응시자를 대상으로 한 고시 설명회를 갖고 출제경향과 대응방안 등에 대하여 설명했다. 

설명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진순천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총회장 문정민 목사가 ‘다니엘의 신앙’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문 총회장은 “목회의 길은 믿음의 용기가 필요하다. 목회사역의 길을 걷다보면 뒤를 잡는 일도 일도 있을 것이라며 하나님의 귀한 사역자로서 부끄러움 없이 다니엘과 같은 사역의 길을 걷는 주의 종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는 12개 과목에 대해 위원들의 출제경향과 참고도서 소개로 진행됐다. 기존 응시생과 올해 처음 목사고시를 치르는 응시생들은 응시 교과목을 정확히 파악해 예제와 필독도서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 또한 사전 배포된 자료집에 따라 리포트 제출도 제출방식에 맞게 기한내에 반드시 제출해야 된다. 

올해에도 응시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고시위 측에서는 예제와 참고도서를 대폭 줄여 고시준비의 부담을 경감시켜준 것으로 전해졌다. 

과목은 성경고사가 새로 추가되어 12개 과목으로 지난해보다 1과목 더 늘어났다. 응시과목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7과목 이하로 제한하여 응시생들이 고시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기로 했다. 

제50회 목사고시 출제경향의 큰 특징은 목회자로서의 신학적 이론과 함께 목회역량을 검증하고 목회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출제될 전망이다. 

한편, 고시를 통해 확인할 수 없는 목회자의 품성이나 영성, 사명감을 기르는 일에 수험생들이 치중할 수 있도록 풍토를 만드는 일도 현행 목사고시가 보완되어야 할 점으로 거론되고 있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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