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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바울의 신앙 목표
사도바울의 신앙 목표
2019-10-10 오후 9:30:00    성결신문 기자   


박상기 목사 [오세아니아지방회장]

사도바울은 신앙생활을 마라톤 경기하는 경주자로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활동하던 고린도의 원형경기장에서 매 3년마다 아스모경기가 열렸으며 바울은 고대 올림픽 광경을 회상하면서 그리스도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 지를 교훈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썩은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당시 1등에게 주어진 면류관은 나무 짚으로 만든 월계관으로 세월이 흐르면 썩기 때문에 바울은 썩지 아니할 영원한 생명의 면류관을 얻고자 하였습니다. 

이는 신앙 경주자의 최종의 목표는 푯대를 향해 부르심의 상을 얻기 위해 달려가는 것입니다. 상을 위해 달려 갈 때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가야 합니다.(마 16:24) 그 이유는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함이며(롬 8:29)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기 위해서입니다.(빌 3:10)

사도바울은 그 아들의 형상을 본 받게 하기 위하여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맞고 죽음의 고비를 맞보고 굶주리고 헐벗고 추위와 싸우는 것은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예하고자 하기 위함이며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 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 한다”고 고백했습니다.(행 20:24) 

복음을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도 아까지 않았던 것은 썩을 면류관이 아닌 것 곧 썩지 아니할 영원한 소망에 두는 것은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만난 주님의 은혜에 감격하여 복음의 택정함을 받고 오직 초지일관 처음부터 마지막 관제에 이르기까지 그는 기쁨에 감격해 합니다. 마치 영적인 아들 젊은 디모데에게 “나는 선한 싸움을 다 싸웠다. 나의 달려갈 길을 다 마쳤다. 

나는 끝까지 믿음을 지켰다.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다. 사랑하는 디모데야 너도 나처럼 멋지게 살아다오. 후회 없는 삶을 살아달라”며 영적 유언을 남겼습니다.(딤후  4:7-8)

예수님은 33세의 짧은 인생으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십자가에서 가상 칠언 중 “다 이루었다”라는 말씀으로 후회 없는 삶을 사셨습니다. 

우리는 인생을 일생이라고 합니다. 한번 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한 번 밖에 없는 인생을 누가 멋지게 살겠습니까?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깁니다. 
제가 지금 죽으면 두 가지를 기억합니다. 하나는 장점입니다. “죽으면 이제 고생이 끝났구나” 영원한 나라에 간다는 기쁨의 소망입니다. 단점은 “아직도 많은 일을 못해서 죽는 구나” 하는  안타까움입니다.

그러므로 얼마 남지 않은 인생 아주 멋지게 주를 위해 사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삶은 짧은 인생이냐 긴 인생이냐 이것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얼마만큼 주를 위해 멋진 인생을 살아갈 것인가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흑인 해방을 위해 젊은 나이로 순교한 마틴 루터 킹 목사님은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사도바울의 인생 목표와 같이 한 번 밖에 없는 복음사역을 위해 마지막 시대 적인 사명을 감당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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