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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위원회 회복세미나 개최
‘사명자를 사명자 답게’ 주제로 3일간 진행
2019-11-06 오후 12:46:00    성결신문 기자   




개척하고 심신이 지친 목회자들의 사역을 응원하기 위한 세미나가 총회 미래목회위원회 주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경기도 양평 소재 숲속작은나라수련원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미래목회위원회가 주관하고 시냇가푸른나무교회의 후원 속에서 3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장 문정민 목사가 고전4:1~5절의 말씀을 가지고 설교했다. 문 총회장은 “나는 아니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이번 세미나에 임하시기를 바란다”며 “나 지신을 칭찬받을 수 있는 대열에 올려놓고, 칭찬받는 사람으로 은혜가 넘치고 칭찬하고 칭찬 받는 사역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첫 번째로 진행된 세미나는 신용백 목사가 나서서 ‘사명자를 사명자 답게’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신 목사는 “철저하게 섬기면 하나님은 낮은 자를 높이신다”며 “내가 나를 인정하고 내 존재가 귀한 존재임을 먼저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당당하면서도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면서도 비굴 하지 않아야 하며 하나님의 반복된 사랑을 통해 위로를 받고, 완전히 회복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둘째 날 오전에는 평화교회 최종인 목사가 나서서 ‘사명자의 성경적 자세’를 주제로 강의했다. 최 목사는 올바른 사명자의 네가지 자세에 대해 강의하고 “지리멸렬한 목회현장에서 혼자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되는 사역현장을 만들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목회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선교적 교회를 주제로 강의한 강동진 목사도 농촌 목회를 통해 보는 하나님의 섭리와 가능성들 농촌목회 선교전략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창신교회 이종복 목사는 ‘사명자에게 주시는 축복’을 주제로 열띤 강의를 이어나갔다. 

참석자들은 가을의 끝자락에서 단풍을 밟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때로는 조별로 열띤 토론을 벌이며 시간을 이어갔다. 저녁시간에 마련된 캠프파이어와 SBS오케스트라 김정택 단장의 진행 속에 이어진 힐링콘서트도 가을밤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고난 속에서도 한발 내딛고 있음에 위로를 얻었다”며 주최한 미래목회위원회와 전 일정을 후원한 시냇가푸른나무교회에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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