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학생부(부장 이충동 목사)가 지난 31일 새에덴교회에서 회의를 갖고 청소년 사역자 세미나를 앞두고 이에 대한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청소년사역자세미나는 학생부가 올해 첫 개최하는 행사로 오는 12월 15일부터 1박 2일 간에 걸쳐 신월동성결교회 신나다비전센터에서 개최된다. 개교회 중고등부 담당 사역자 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첫째 날 강의는 하늘샘교회 전웅제 목사와 Next세대 Ministry대표 김영한 목사가 강의를 진행할 에정이며 둘째 날에는 브리지임팩트 고은식 목사, 징검다리선교회 임우현 목사, 하기오스 선교회 대표 이임엘 전도사, 분당우리교회 신종철 목사가 나서서 세미나를 진행한다.
한편, 세미나 기간 중 청소년사역위원회를 출범하고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도 함께 갖는다. 청소년사역위원회는 교단산하 지교회의 청소년 선교와 교육을 통한 부흥과 성장을 목적으로 설립케 되었으며, 청소년연합수련회, 청소년사역자세미나 등의 행사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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