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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회의 미래, 농어촌교회에 달렸다!
총회 농어촌부, 제3차 도·농교회 교류 활성화 방안 세미나 개최
2019-11-21 오후 1:51:00    성결신문 기자   



농어촌 작은교회 목회자들의 고민과 그 대안을 알아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총회 농어촌부(부장 노윤식 목사)는 지난 12일 성결대학교 재림관에서 제3차 도·농교회 교류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마련하고 농어촌 작은교회의 자립과 성장의 대안을 모색했다. 

이날 주제 강의를 맡은 노윤식 목사는 ‘농어촌선교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농어촌교회는 기존의 자립교회에서 외부의 도움 없이는 자립이 불가능한 선교의 대상이 되었다.” 말하고 이를 위해서 신학적 기반 아래 선교적 실천을 해야함을 강조했다. 

노 목사는 첫째 창조질서의 보존과 회복을 위해 힘써야 하고, 두 번째로는 지극히 작은 자, 한 사람을 섬기는 사역을 감당해야 하며 총회와 도시교회들은 이를 뒷받침해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해 나가야함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농어촌 교회는 함께 어우러져 살고 있는 다문화 사람들에게 더 관심을 가지고 선교적 사명을 감당해 나가야 하며 도시교회들이 사역자들을 파송하거나, 이를 위한 프로그램들을 함께 공유해 나가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두 번째 주제강의를 진행한 농어촌부 서기 김현기 목사는 ‘도시교회의 농어촌 선교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강서교회 손항모 목사가 농어촌 사역에 대한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손 목사는 농어촌 사역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선교사역을 하면서 가까이서 본 농어촌교회의 현실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매년 진행하고 있는 농어촌교회 리모델링 사업을 소개했다. 선교위원장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는 리모델링사역은 교회성도들이 직접 해당 교회를 찾아가 외부 종탑과 본당 내부 천정과 벽, 바닥 등을 리모델링 해 주고 있다. 

손 목사는 농어촌선교사역의 어려움, 교회의 미래 선교방향에 등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교단도 이러한 방향들에 대한 인식을 함께 공유하며 총회차원에서의 더욱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펼쳐나가야함을 강조했다. 

마지막 강연을 진행한 예심선교회 순회전도단 단장 이주용 목사는 ‘농촌 순회전도 보고와 복음전도의 교류’라는 제목으로 본인의 농어촌지역 순회 전도보고와 도농간의 복음 전도를 통한 교류에 대해 발제했다. 

이 목사는 “농어촌교회를 지원하는 방식이 단순히 물질을 공유하는 방식에서 전도의 노하우를 적극 공유하고 도시교회와 농어촌교회간 밀접한 교류를 지속하는 방향으로 진화해 나가야함”을 강조했다. 

한편, 앞서 드린 예배는 농어촌부장 노윤식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총회부회계 이광섭 장로의 기도 후, 총회장 문정민 목사가 설교했다. 

문 총회장은 “우리의 사역이 어디든지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는 사역의 현장이 되기를 바란다.” 말하고 “우리는 성령님이 주시는 권능을 받은 사람들이다. 나를 보내소서 순종하고 아멘하고 사역의 현장에 보내신 것을 믿고 주님의 참제자가 되는 동역자들이 되기를 축원한다.”고 설교했다. 

총무 이강춘 목사도 축사를 통해 이번 “이번 세미나를 통해 좀더 많은 예성의 지체들이 농어촌교회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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