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권한대행 김성은 목사·이하 국선위)가 지난 5일 개동교회에서 월례회를 갖고 향후 국선위 일정 및 인큐베이팅교회 지원자 선발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성결전도대의 활동과 관련하여 날씨 관계로 동절기인 12월과 1월은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2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 진주 나들목교회와 더세움교회로 전도대를 파송하기로 했다. 또한 신년을 맞아 국선위 신년하례식을 오는 1월 3일 독산동 소재 스타즈호텔에서 갖기로 하고 공지토록 했다.
지난 8기 교회개척학교를 수료하고 멘토링 대상자로 5인을 선발하고 이들에 대하여 인큐베이터 시스템 아래서 교회개척을 준비키로했다. 선발된 인원은 김요엘, 방길주, 조대연, 윤성 목사, 정명자 전도사 등이다.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위성섭 목사의 사회로 임시영 목사가 기도했으며, 김성은 목사가 ‘동역자’(눅 2:15~19)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gif)
(2).jpg)
.gif){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