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는 그간 교류가 소원했던 C&MA교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기관의 선교협력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지난 9일 총회본부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미국 C&MA 교단 소속인 얼라이언스 한국총회(ACK, Alliance Church in Korea)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식을 거행했다. 총회에서는 총회장 문정민 목사를 비롯한 증경총회장 이종복 목사,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가 함께 배석했다.
이날 협약식은 지난해 9월 미주총회시 방문하여 협의가 진행되었던 사항으로 이날 협약을 통해 총회는 앞으로 AWF와의 협력의 기초가 다져졌고 해외선교사들에게도 도움의 손길을 더할 수 있게 됐다.
C&MA는 19세기 말부터 시작된 미국의 선교운동 중 가장 영향력이 있으면서도 조직적인 선교운동 단체 중 하나다. 세계 85개국에서 선교사들이 사역하고 있으며, 교단 본부는 미국 콜로라도에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2018년 4월 C&MA 목회자들이 얼라이언스 한국총회(ACK, Alliance Church in Korea)를 설립하여 활동해 오고 있다.
.gif)
(2).jpg)
.gif){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