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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하나님만이 우리의 도우심입니다
결국은 하나님만이 우리의 도우심입니다
2020-04-27 오후 12:56:00    성결신문 기자   


김용구 목사 [생수의강교회 / 경북지방회장]

코로나 19로 온 지구촌이 힘들어하고, 미처 경험해 보지 못한 현실에 당황하고 있습니다. 큰소리치던 국가나 개인들이 이런 일들 앞에서 얼마나 무력한 존재인가를 절실히 느껴가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은 힘이 있고 자신감이 넘칠 때는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고 큰소리치게 되지만 사실은 우리 힘으로 되는 일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건강문제, 직장, 진로, 자녀들, 사업, 어느 것 하나 호락호락하게 우리 맘대로 되지 않습니다. 

오늘 히 13:5~6은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원하셔서 스스로 원하셔서 우리를 도우시는데

1) 결코 버리거나 떠나지 않으시고 우리를 도우시며 
2) 주는 나를 돕는 자이시라고, 자원하셔서 우리를 도와주신다는 것입니다. 
3) 이 세상에서 사람이 내게 어찌하는 것 가지고는 무서워할 필요 없도록 하나님이 우리를 도와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 중의 하나가 다윗입니다.
다윗은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전쟁에 나가 있는 형들을 찾아갔다가 골리앗이라는 블레셋 장수를 만나게 됩니다. 신장이 2m 80㎝가 넘는 거인 골리앗이 싸움을 거는데 이스라엘 군사들은 누구도 두려워서 나서지 못하고 하나님의 군대가 모욕과 조롱을 당하는 것을 본 소년 다윗은 사울 임금의 만류도 뒤로하고 결국 골리앗 앞에 섭니다. 

“너는 칼과 창으로 무장했지만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왔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니 너는 내 손에 죽으리라”. 외친 후 물매에 장착한 돌을 골리앗의 이마 한복판에 박히도록 날려 버리니 이 거인 장수가 땅에 엎드러졌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나를 도우시는데 사람이 어찌할 수 없다는 믿음으로 살았습니다.
시편 18편에 “그는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라고  찬송했습니다.

1) 험난한 적진 속을 달리고 2) 막혀 있는 담장도 하나님을 의지하여 뛰어넘고 3)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워 주시니 완전하여 내 발이 암사슴처럼 높은 바위에 서게 하시고 4) 내 걸음을 넓혀 주시지만 실족하고 넘어지지 않도록 붙드시고 5) 내 원수들을 쳐서 내 발아래에 엎드러지게 도우십니다.

코로나19가 번성하는 등, 세상이 급변하여 우리 삶이 힘들고 어려워질지라도 결국은 하나님이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물질, 명예, 정치, 제도, 어떤 방법으로도 우리를 만족케 할 수 없습니다. 

결국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애굽의 종살이 어려움을 하나님의 도움으로 극복하고 승리한 요셉처럼, 비록 두 눈이 실명에 가깝고 로마감옥의 사형확정판결을 받은 죄수의 몸이고, 생명처럼 세운 소아시아교회들이 등을 돌리는 절망스러운 현실 앞에서도 바울사도는 빌 4:13에 “하나님께서 지금이라도 내게 능력을 주시면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어려운 목양의 현실 속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기만 하면 사람이 하는 것으로는 내게 어찌할 수 없다는 승리의 역사가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소망합니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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