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방회 경안교회(신상복 목사)가 지난 5월 24일 오후 4시에 신상복 목사의 성역 40주년 감사예배 및 원로목사 추대·고원영 담임목사 위임식과 더불어 장로장립(김창훈·정희돈)과 안수집사(한기섭·노시종)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에식은 1~4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김원교 홍사진 차창선 이상수 김진용 문태주 정영달 정기복 유명수 강명국 우제투 신상복 이길로 최상현 고원영 하수경 김용태 목사가 안수위원, 권면, 축사, 축도 등의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
이날 원로목사로 추대된 신상복 목사는 성결교신학교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1980년 부천시 괴안동에 괴안제일교회를 개척하여 사역하다가 1999년 경안교회로 교회명칭을 변경하여 교회를 건축하는 등 현재까지 40년간을 혼신을 다해 교회를 섬겼다.
또한 이날 위임식을 통해 담임목사가 된 고원영 목사는 성결대 및 성결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2013년 목사안수를 받은 후 2017년 인천에 함께하는교회를 개척하여 사역하다가 2018년 11월 경안교회 후임목사로 부임하여 사역하던 중 이날 담임목사로 위임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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