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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생기의 영으로 살아나라 대한민국
다시 한 번 생기의 영으로 살아나라 대한민국
2020-06-29 오후 3:45:00    성결신문 기자   


라건국 목사 [복음영광교회 / 인천서지방회장] 

지금 우리는 코로나로 인한 무척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나라와 이 민족, 그리고 우리 교회와 우리 가정에 새로운 역사가 나타나 회복을 원하신다면 성경에서 답을 찾아야 합니다.

말씀의 배경은 유대백성이 하나님께 범죄하고 우상 숭배하다가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받아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 소망 없이 살아가던 때에 하나님의 선지자 에스겔에게 보여주신 환상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범죄 함으로 그들을 깨우치기 위해 벌하셨지만 그들을 아예 버린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그들을 사랑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 사실을 유대백성에게 알리기를 원하셨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은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시기 전에 먼저 현실 상태를 자각하게 하시고 그 다음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새로운 소망을 갖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 회복은 이런 순서로 이루어집니다. 

첫째, 내게 주시는 하나님 말씀을 받아야 합니다.(겔 37:7-8)
선포되는 말씀이 나의 영혼을 향한 주님의 세미한 음성으로 들려 지기만 하면 내 영혼은 다시 소생하고 삶은 회복될 수 있습니다. 환경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침체가 왔다면 벗어나는 길은 자신의 지혜를 포기하고 교만과, 자기중심적 사고가 깨지는 변화가 와야 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무지로 인해 침체가 왔다면 무지에서 눈을 떠야 합니다. 영적인 수준에 변화가 와야 합니다. 

그것은 예배의 회복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 앞에 나와 진실하게 마음을 열고 그 분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려질 때 통회하고 자복하므로 우리의 마른 뼈들은 제자리를 찾아갈 수 있습니다.  

둘째, 우리 심령에 생기의 영이 불어 와야 합니다.(겔 37:5-10)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자복하고 통회하므로 마른 뼈들이 제자리를 찾고 사람의 모습은 갖추었지만 그것으로 완성된 것이 아닙니다. 피상적 치유를 넘어 진정한 회복이 있어야 합니다. 

단순한 회복을 넘어 생기가 넘쳐야 합니다.(겔 37:5-10) 주님의 소원은 생기의 영으로 우리의 영이 활발하게 살아나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영혼이 잘됨같이 육적 삶의 모든 문제들 속에도 생기의 영이 들어가 회복되기를 원하십니다. 성령의 역사는 살리는 역사입니다. 성령의 역사는 권능의 역사입니다. 

단편적인 성경지식이 나를 구원하고 나를 일으켜 세우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이 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려져야 하며 그 말씀 속에 생기의 영이 들어가야 극히 큰 하나님의 군대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내 속에 하나님의 성령이 임해야 그 말씀이 나를 살리고 큰 군대로 역사를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의 모양만 갖추었지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아니라 이제 생기가 들어가 살아 일어섬으로 능력 있게 움직이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니 더 나아가 큰 군대의 위력이 나타나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 데 쓰임 받읍시다. 

셋째, 이 환상이 주는 하나님의 뜻을 생각해 봅시다.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에게 보여주신 이 환상의 의미는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 소망 없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그들에게 하나님은 그들을 결코 버리지 않으셨으니 그들이 돌이켜 회개하면 다시 회복시켜주실 것을 약속하시는 것입니다. 그들이 처한 상황이 암담할지라도 주님만을 신뢰하면서 소망을 가지고 계속해서 기도하라는 소망의 메시지였던 것입니다.(겔 37:12-13) 

우리의 힘으로 안 되고 능으로도 안 되고 오직 주님이 하셔야 합니다. “내가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살게 하리라”무덤을 열고 너희를 나오게 하리라고 바벨론 포로에서 절망적인 상태에 있는 너희들을 회복하게 해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육적 회복보다 더 중요한 영적 회복을 원하십니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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