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목회위원회가 주관하는 2차 코로나대응 현장 세미나가 오는 9월 8일 대전광역시 소재 계룡스파텔에서 개최된다. 지난 7월 28일 1차 세미나에 이어 개최되는 행사로 지난 1차 세미나에 참석치 못한 목회자나 지방에 있는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날 실시될 세미나는 1부 교회영상 활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CTS TV 현직 PD와 엔지니어가 주강사로 나서서 코로나 시대에 온라인 예배를 드리기 위한 방법과 장비활용법 등의 강의가 실습과 함께 이어질 예정이다.
오후에 진행될 세미나는 신용백 목사(미래교회의 영성), 최종인 목사(미래교회의 예배), 유우열 목사와 장영희 사모(미래교회의 전도)가 나서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는 선착순 신청 후 선발할 예정이며, 참석자들에게는 온라인 예배 송출을 위한 개인방송장비가 경품으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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