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서울본부(본부장 김기영)는 지난 7일 본교단을 방문 저소득 가정 여아지원을 위한 물품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를 비롯한 굿네이버스 서울본부 김기영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무 이강춘 목사는 “교회와 NGO가 함께 협력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 깊고,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함께 이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영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장도 “성결교단과 굿네이버스가 함께 협력 할 수 있는 첫걸음이 되어 의미가 크다며,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앞으로 교회와의 협력이 활성화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여아지원 물품 100세트는 성장기 여아 맞춤형 KIT로 생리대, 온찜질팩, 속바지 등으로 구성되어진 여아 맞춤형 KIT이다.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는 이외에도 교회와 협력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과 가정을 위해 ‘희망장학금’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소리엘, 김수진, 조수아 나눔대사와 함께 나눔콘서트를 진행하여 해외 및 국내 빈곤 아동의 삶을 공유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굿네이버스 서울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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