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심사위원회가 지난 11월 12일 총회본부 1층 총회장실에서 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상견례 및 조직 구성, 내규 수정 보완, 기타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임 위원장으로 김두성 목사가, 서기로는 김기헌 목사가 선임됐다.
이번에 새로 만들어진 공적심사위원회는 그간 교단이 창립되며 발전되어지는 과정에서 헌신하고 노력한 이들에 대한 공적을 기리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조직되었으며, 대상자 선정을 놓고도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도 담고 있다.
본 위원회는 교단 설립을 위해 공적이 현저한 자, 헌신적인 봉사로 교단발전에 크게 공헌 자, 총회, 지방회, 교회와 대내외 기관 및 단체에서 맡은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한 자, 교단 행정 능률향상을 위하여 창의적이고 건설적인 제안 봉사한 자, 기타 공적사항이 뚜렷하고 심사기준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의 표창 및 포상에 대해 심사의결을 거쳐 심사기준을 통과한 대상자들을 총회장에게 추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규를 수정보완하여 임원회에 상정키로 하였다.
다음은 구성된 조직.
▲위원장:김두성 목사(안양중앙)
▲서기:김기헌 목사(서대문)
▲위원:이종복 목사(창신) 이광열 목사(마조) 임흥근 목사(주의양) 이강춘 목사(교단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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