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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의 기쁜 소식
성탄의 기쁜 소식
2020-12-14 오전 10:52:00    성결신문 기자   


김만수 목사 [고천교회 / 총회 서기] 

메시야의 오심을 이사야가 예언한지 500년이 지나가고,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 말라기가 예언한지도 400년이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그 침묵기 또는 암흑기라고 말하는 400년 동안 하나님의 음성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거의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 메시야에 대하여 잊어버렸고, 아니 포기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런 불신의 사회 한복판에서도 여전히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메시야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성탄절은 기다리던 메시야가 오신 날입니다. 오늘도 성탄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있습니다.

아이들은 성탄에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리고, 젊은이들은 놀기 위해 성탄을 기다리고, 상인들은 성탄에 대목을 보려고 기다립니다. 이렇게 세상에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참된 의미를 모르고 성탄을 기다리고 보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금년에는 코로나 19로 성탄 캐롤송이 들리지 않고, 성탄 트리도 많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탄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고 했습니다. 누구에게 기쁨의 소식을 전합니까? 온 백성에게 전하는 기쁨의 좋은 소식입니다. 

이 기쁨의 좋은 소식은 국적이나 인종에 관계없이, 남녀의 차별도 없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문화와 역사를 초월하여 모든 시대와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야 할 기쁨의 소식입니다. 

첫째, 성탄의 기쁜 소식은 구원의 소식입니다.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우리 인간에게는 죄가 찾아왔습니다. 그 죄로 말미암아 죽음이 찾아왔고 영원한 형벌에서 죽어야 마땅한 우리를 구원해 주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마태복음 1장 21절에 보면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우리에게 구원의 축복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성탄은 구원의 기쁜 소식입니다.

두 번째, 성탄은 임마누엘의 기쁜 소식입니다.
이사야 7장 14절에 보면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라”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장 23절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여기 임마누엘은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말씀입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면 우리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세 번째, 성탄은 평화의 기쁜 소식입니다. 
이사야 9장 6절에 보면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고 했습니다. 

누가복음 2장 14절 말씀에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평강의 왕으로 이 세상에 평화를 주시러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은 불안과 두려움, 공포에서 벗어나 참 평화와 안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아는 사람은 마음의 평강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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