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총회 임원회의가 지난 5일 총회본부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12일부터 진행키로했던 ▲목회자평생교육과정에 대한 진행보고가 있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연장됨에 따라 정부의 방역지침에 적극 협조하기로하고 온라인 강좌로 진행키로했다. 일정도 하루로 조정하여 재공고키로했다.
이에따라 목회자평생교육과정은 오는 1월 19일(화) 오전 10시 30분 부터 온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총 3개의 강좌로 진행될 온라인 평생교육과정은 최종인 김영택 석진성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서 진행된다.
▲지방회 분할과 관련된 행정구역조정위원회의 보고가 있었다. 앞서 전북지방회는 지방회 분할(신설) 청원을 한 바가 있다. 이에 따라 행정구역조정위원회는 올해 개최될 정기지방회시 이를 안건으로 상정해 처리토록 하고 결론을 내리지 못할 경우에는 총회 임원회와 행정구역조정위원회가 직권으로 결론을 내리기로 하였다.
▲사랑의 쌀 모금운동에 대한 결과도 보고되었다. 사회복지국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모금운동을 통해 31개 지방회 소속 71개 교회가 동참하여 쌀 2.8톤, 기부금 2천8백여만원이 모아져 지방회가 추천한 미자립교회 개척교회 낙도목회자, 산하 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었다.
▲학교법인 성결신학원 이사회에서 요청한 성결대학교 총장 인준의 건이 상정되어 이사회의 요청대로 김상식 목사(광은교회)를 실행위원회에 인준 요청키로하였다.
▲성결신문사 사장 추천의 건이 상정되어 평화교회 김원철 장로를 추천하고 실행위원회에 인준요청키로하였다.
▲코로나19의 여파가 계속됨에 따라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키로 하고 유지재단과 함께 협조해 진행해 나가기로했다.
.gif)
(2).jpg)
.gif){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