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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자가 받는 은총
예배자가 받는 은총
2021-01-24 오후 7:07:00    성결신문 기자   


이종만 목사 [생명수샘교회  / 총회 회의록서기]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후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전의 기초를 쌓고 예배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어 “은총, 은총을 받은 자”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솔로몬 성전에 비하면 너무도 초라한 성전의 외형이지만 백성들이 감격에 겨워 예배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우리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예배의 무너짐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무너진 영성을 회복하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마음을 다시 세워야 합니다. 우리 한국교회와 인생의 성패가 달린 문제는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배의 회복에 달려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배를 통해 우리가 받는 은총과 은혜가 무엇이기에 이렇게 예배가 중요한 것일까요?
 
예배하는 자에게 속죄의 은총을 내려 주십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성전에서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보는 순간 자신이 얼마나 더러운 죄인인가를 깨달았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오호라 나는 부정한 사람이로다 부정한 입술과 부정한 모습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도다” 하며 탄식합니다. 이때 스랍(천사)하나가 날아와서 제단의 핀 숯을 이사야의 입술에 대면서 선포합니다. “네 악이 제하여 졌고 네 죄가 사하여 졌느니라.” 

이렇듯 죄사함은 우리 인생에 최고의 은혜이며 축복입니다. 인생에서 사함 받지 못한 모든 죄까지도 예수이름으로 예배하는 자들에게 완전히 죄 사함 받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예수의 피로 속죄함을 받은 감격이 가슴속에서부터 흘러 눈물겨운 감사가 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예배 자에게는 치유의 은총이 있습니다.
전심으로 예배하는 자는 예배 중에 육신의 병든 부분이 치료되는 기적을 경험하게 됩니다. 찬송 중에, 말씀을 듣는 중에 마음을 치유하시며 질병을 치유하시는 능력을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는 신유를 믿습니다. 주님께서는 육신의 질병뿐만이 아니라 인격까지 치유하십니다. 전인적인 치유를 하십니다. 깨어진 가정을 치유하시고, 상한 감정을 치유하시고, 무너진 사업장을 치유하시는 분이십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다가 전인적으로 치유하시는 주님의 은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배 자에게는 변화의 은총이 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여 예배하는 자에게는 모든 환경이 변화되는 축복이 있습니다. 모든 환경이 저주스럽고 한 맺힌 삶이라 할지라도 예배하다보면 가정이 달라지고, 직장과 사업장이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매일 부모의 근심거리가 되어 속만 썩이던 자녀가 예배를 시작한 뒤로는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효자가 되고 지혜자가 됩니다. 외적으로나 내적으로 근심과 염려뿐이던 환경이 기쁨과 축복의 환경으로 바뀌기 시작합니다. 예배할 때 주님의 영광의 모습으로 변화되는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이것이 예배의 은총입니다.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에도 교회마다 예배운동이 불같이 타올라 하나님의 영광, 교회의 거룩한 영광이 회복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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