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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회 총회 임원후보 등록 총 8명, 모든 직 단일화
총회장 후보 이상문 목사·부총회장 후보 신현파 목사
2021-03-29 오전 10:21:00    성결신문 기자   



제100회 총회 임원 입후보자가 8명으로 최종 등록을 마쳤다. 총회장을 비롯한 부총회장 서기 부서기 회의록서기 회계 부회계 등의 모든 직에서 출마자들이 단일화를 이룸에 따라 예년과 같은 뜨거운 선거전은 찾아보기 힘들것으로 보인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석 목사)는 지난 3월 23일 총회임원 입후보자 등록서류를 마감하고 최종 임원후보 입후보자를 발표했다. 

이날 선관위원장 이동석 목사는 “과거에 비해 우리의 선거문화가 한결 좋아지고 많이 성숙해졌다. 함께 노력해준 대의원들과 후보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중견교단으로 발전한 우리교단이 깨끗한 선거문화로 교단의 위상을 높이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모든 직에서 단일화를 이룸에 따라 총회 당일 투표에 대한 사항들도 조정이 있지 않을까 예상된다. 현행 선거규정에는 단독출마자도 과반수 이상의 득표를 얻어야 하나, 짧은 총회 일정을 고려해 볼 때 참석 대의원 만장일치의 추대로 선출되어질지 조심스럽게 예견되는 분위기다. 

초미의 관심을 보였던 부총회장을 비롯한 모든 직에서 단일화를 이룸에 따라 총회 임원선거에 대한 대의원들의 관심이 낮아질까도 우려되는 분위기다. 후보들의 난립으로 과열된 선거전도 문제가 있겠지만, 선의의 경쟁을 통한 훌륭한 리더를 선택하는 것도 유권자로서의 권리 중 하나일 것이다. 

또한 선거에 대한 무관심이 총회자체에 대한 무관심으로 이어지지는 않을지 염려스러운 부분이다. 정부의 방역정책에 따라 1일간의 짧은 총회로 진행되는 만큼 더욱 염려스럽다. 특히 이번 총회는 지난 99회기 총회시 상정되었던 헌장개정안들이 처리되는 등 중요한 안건들이 산적해 있다. 유권자로서의 투표가 아니더라도 대의원으로서의 권리행사가 더욱 더 요구되는 시점이다. 

이번 제100회 총회 임원 입후보자는 다음과 같다. 
△총회장 후보 이상문 목사(두란노) △목사부총회장 후보 신현파 목사(압해중앙) △장로부총회장 후보 김종현 장로(참좋은) △서기 후보 최상현 목사(행복한) △부서기 후보 이종만 목사(생명수샘) △회의록서기 후보 이명화 목사(원당) △회계 후보 이 천 장로(신수동) △부회계 후보 김신용 장로(독일).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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