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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을 향한 이 시대의 에녹
100년을 향한 이 시대의 에녹
2021-07-11 오후 5:14:00    성결신문 기자   


윤진근 목사 [생명의강가로가는교회  / 인천지방회장]

성경에는 승천한 사람이 세 사람이 있습니다. 에녹과 엘리야, 그리고 예수님이십니다. 

에녹의 컨셉은 하나님과 동행입니다(예수인). 하나님을 기쁘게 함입니다(행복인). 하나님께 상을 받음입니다(천국인). 우리 교회 성도들의 컨셉도 예수인, 행복인, 천국인입니다. 

1. 하나님의 목적-동행!(창 5:24).
하나님과 동행하려면 신앙의 목적과 방향과 속도가 동일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주 예수그리스도와 동행해야 합니다. 목사도, 성도들도 주 예수 그리스도와 목적과 방향과 속도가 동일해야 합니다. 그래서 목사나 성도의 삶이 힘든 것입니다. 가난해서 약해서 돈이 없거나 건물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주님과 동행할 때 비로서 십자가의 사랑이 나타날 것입니다.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과 방향이 같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가시는 방향으로, 하나님께서 생각하시는 대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에 따라서 살았다는 것입니다. 목적과 방향과 속도가 무엇입니까? 한사람의 신앙관입니다. 인생관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려면 하나님과 함께하기로 합의해야 합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에 합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합의하기로 정한 사람은 자신의 죄를 회개합니다. 진실해야 합니다. 의심이 없어야 합니다. 보폭과 속도가 맞아야 합니다. 

에녹이 하나님의 보폭에 맞추려고 했을 때, 매우 어려웠으리라고 여겨집니다. 그는 하나님의 보폭에 맞추었습니다. 우리도 주 예수님과 보폭을 맞춰야 합니다. 힘들고 늦어지더라도...

2. 하나님의 방향-믿음!(히 11:5).
우리가 기분이 좋을 때가 언제입니까? 내 뜻과 내 말을 들어줄 때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나님 말씀과 뜻을 순종할 때입니다. 자신의 의사를 포기하고, 하나님의 뜻을 수용하는 것입니다. 

예성 100년의 해입니다. 한 세기가 끝나고, 새로운 한 세기가 시작되는 분기점입니다. 예성에게 주신 결정적인 때입니다. 결정적인 때에 아버지의 뜻을 따르는 것이었습니다. 에녹의 믿음은 여기서 결정되었습니다. 모든 생활에서 그렇게 했음을 의미합니다. 동행한 기간이 기록된 것은 동행을 반증해 줍니다. 에녹은 “육십 오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창 5:22). 하나님의 뜻에 순종했다는 것입니다. 

믿음은 순종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믿음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의하여 살고, 움직이고, 행동할 때 하나님과 동행하게 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몸을 비틀면서 걸어가는 것은 결코 순종하는 자세가 아닙니다. 아브라함을 따라가는 이삭의 태도가 어떠합니까?

모리아산으로 올라가는 이삭은 아버지의 말씀이기에 무조건 순종했으며, 따라가는 그 걸음이 진지한 참 아들의 자세였습니다. 에녹은 30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함에 있어서 그 걸음이 분명했고 바르고 단정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바로 응답했습니다. 지체하지 않았습니다. 즉시 반응을 나타내는 것은 순종의 바른 자세입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지시에 민첩하게 행동합니다. 

3. 하나님의 속도-예언! (유1:14).
예언은 성령의 은사입니다. 예언은 하나님의 보냄을 받은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봉사였습니다. 에녹은 평화로운 시대가 아니라 가장 어둡고 최악의 시대에 살았던 사람입니다. 홍수심판이 도래하는 시대였습니다. 지금은, 모든 나라와 사람들에게 가장 힘든 시대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천국과 예수이름을 예언해야 할 때입니다. 코로나19바이러스로 거리두기와 비대면예배가 실시되는 상황에서도 복음은 전파되어야 합니다. 전도의 문이 막히고 교회 모임이 어렵더라도 예수의 복음은 전해져야 할 이 시대적 예언적 사명입니다. 복음전파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이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주어진 사명입니다. 잘 감당하면 큰 상급이 있습니다. 

에녹의 상급은 ‘승천’이었습니다. 죽지 않고 다른 곳으로 옮겨졌습니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지셨고, 그 아들의 왕국으로 우리를 옮기셨다“(골 1:13). 믿음으로 산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하나님의 큰 상급이 있습니다. 목사도, 성도도 하나님 나라와 그 분의 뜻을 위해 시대를 향하여, 민족을 향하여, 내 백성들을 향하여, 우리에게 맡기신 양들을 향하여 예언의 사명을 잘 감당하면 우리에게도 상을 주십니다. 상급이 있습니다. ‘휴거’입니다. 재림복음을 품은 예성인들은 그 날을 사모하며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기쁨으로 충성하는 것입니다.
그 분의 목적과 방향과 속도를 잘 맞추어 새로운 100년을 나아갑시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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