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M(Bright Church Minisstry) 사역위원회(위원장 서영원 목사)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BCM 사역위는 지난 1일 총회본부 1층 회의실에서 총회장 이상문 목사와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가 함께한 가운데 13명의 창립위원들이 모여 출범 예배를 드리고 예성공동체들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 총회장은 ‘다비다 처럼’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사역위원회에 거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진 출범식에서 이 총회장은 5백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격려하기도 했다.
BCM사역위는 이 총회장의 핵심 공약사항 중 하나로 농어촌교회 및 미자립교회의 열악한 예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리모델링 및 인테리어에 재능을 가진 개인 및 단체들이 참여하여 아웃리치 등의 활동을 펼쳐 교회의 리모델링 및 수리, 벽화 등의 사역을 담당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11개 교회와 개인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미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다음은 사역위원회 집행부 명단.
위원장: 서영원 목사(부평성산) 서기:심상훈 목사(고온) 회계: 이상복 목사(벧엘) 사역총괄담당: 주영웅 목사(하늘문) 후원이사장: 서정범 목사(세계중앙).
(문의:서영원 목사 010-8440-6291 / 후원계좌: 국민은행 533301-01-115619 예성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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