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국과 사회복지위원회가 목회지원을 위한 공모 사업을 진행한 결과 5월에는 서울중부지방회 반석교회(이상진 목사)가 선정됐다. 지하에 위치한 반석교회는 그동안 환기가 되지 않아 탁한 공기와 곰팡이 냄새로 인해 예배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목회지원 사업에 선정된 후 반석교회는 공기청정기 2대를 구입하여 설치하였으며, 이후 쾌적한 환경에서 성도들과 함께 행복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다.
이상진 목사는 “공기청정기를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총회에 감사를 드리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귀한 섬김을 받았기에 더욱 복음 전파 사역과 이웃 섬김 사역에 매진하고 나아가 교단과 총회를 섬기고 하나님 나라 확장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많은 교회가 목회지원사업을 통해 힘을 얻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gif)
(2).jpg)
.gif){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