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청년부(부장 이 규 목사) 전체회의가 지난 6월 22일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100회기 총회 첫 회의로 조직구성과 상견례, 사업계획 등에 대한 의견들을 나누었다.
특별히 이날 회의에선 청년 사역자 워크숍 ‘찐이야’에 대한 사업보고가 있었다. 청년사역자들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로 청년사역의 물꼬를 튼다는 계획이다.
오는 22일 신촌 히브르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진로 및 직업지도 방법, 뉴미디어 사역의 최적화, 부교역자의 청년사역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전문 강사들에 의해 이어진다. 청년부는 이날 워크숍을 통해 단단한 공동체 형성과 청년사역의 어려움과 현장감있는 솔루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효과를 보고 있다.
이밖에도 성청 리더십 컨퍼런스, 청년임원 수련회, 철야집회 등의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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