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0일 신촌은혜로운교회(배상도 목사)에서 서울지방회(회장 이규헌 목사)의 신년하례회가 열렸다.
이날 서울지방회 41개 교회 담임목사, 원로목사 내외와 명예, 공로, 은퇴목사 등 9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이 되었다.
배상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임시영 목사의 기도와 이세명 목사의 성경봉독 그리고 지방회장 이규헌 목사의 ‘그루터기의 신앙’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이 전해졌다. 그리고 서울지방원로회장 이기운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가 마쳤다.
2부 이규헌 지방회장의 인도로 시작된 신년하례식에서는 먼저 원로, 명예, 공로, 은퇴 목사님들의 덕담을 듣고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고, 그동안 수고한 임원들에 대한 격려 그리고 새롭게 시작된 장로연합회 임원소개 그리고 서울지방여전도회 임원단을 소개하고 함께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3부 전 총회장 이종복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식사시간은 정말 풍성한 식탁으로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한 해의 시작이 되었다고 즐거워했다.
4부로는 장로회임원단, 지방회임원단, 감찰회 모임을 가졌고 신촌은혜로운교회에서 제공한 다과와 티타임을 가지면서 한해를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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