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방회(회장 정기복 목사)는 지난 20일 영종도 소무의도로 교역자 부부 50여 명이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몇 년째 코로나19로 연합 친교 모임을 제대로 갖지 못하다가 모처럼 믿음, 소망, 사랑 등 각 감찰회 및 개별로 소무의도에 도착한 후 먼저 무의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
지방회 서기인 박병두 목사(행복한목양교회)의 사회와 김용태 목사의 기도, 정기복 지방회장의 설교와 김원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이어 임원진에서 준비한 숯불 바베큐와 푸짐한 점심으로 식사를 마치고 친교 행사를 가졌다.
이길로 목사(좋은나무교회)의 진행으로 감찰별 대항 전통놀이인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비석치기, 윷놀이 등을 하여 종합 1, 2, 3등으로 시상하였는데 참석한 모든 이들이 흥겨운 시간을 보냈으며 특히 윷놀이는 사모들에게 최고의 행복한 시간이었다.
여러 게임을 마치고 소무의도 섬의 둘레 길을 산책한 후 감찰별로 인근의 하나개해수욕장으로 장소를 옮겨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정담들을 나누며 친교를 나누는 등 모두가 무척 행복해하는 나들이였다.
.gif)
(2).jpg)
.gif){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