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지방회(회장 이찬호 목사)는 지난 11월 5일(목) 하루일정으로 지방회 소속 40여 명의 목회자와 그 가족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파주 마장호수 물댄동산’에서 목회자 추계단합대회를 가졌다.
지방회장 이찬호 목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 주님의 은혜와 섭리 가운데 우리 모두는 잘 이겨내고 여기까지 온 줄 믿는다. 조금만 더 힘내서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로운 모습으로 끝까지 승리하길 바라며 오늘 모임이 모두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진정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날 추계단합대회에 참석한 모든 목회자와 그 가족들은 2020년 코로나19 속에서도 아름답게 저물어 가는 늦가을을 눈과 코와 귀와 손과 발로 만끽하며 참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모두의 기억 속에 또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며 행사를 잘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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