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1주년을 맞이한 예수복된교회(김동환 목사)가 주변의 교회들과 이웃을 돌아보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윤석 총회장은 “11년 전에 하나님의 계획하심 속에 창립된 교회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자라나서 이제는 주변의 어려운 교회에 힘이 되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교회가 되었다.”는 권면과 감찰장 장종용 목사의 “선한 영향력이 흘러 흘러가기를 바라는 축복의 기도”가 있었다.
김동환 목사는 “총회장님 및 좋은 선배 목사님들로부터 섬김을 배웠다”고 말하면서 “작지만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매년 어려운 교회를 도울 수 있도록 다짐”했다.
더불어 어려운 시대에 목회의 길을 함께 걸어가는 안일상 목사(검단승리교회), 박내진 목사(한길교회)와 정현민 목사(복음안에새교회)도 나누고 섬기는 교회로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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