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지방회 압해중앙교회(신현파 목사)가 3월 21일(주일) 오후 4시 대예배실에서 ‘교회장립 92주년 기념 원로장로·명예권사·명예안수집사 추대 및 장로장립 임직식’을 거행했다.
이날 예배에서 지방회장 김상선 목사는 빌립보서 2:25~30 본문으로 ‘고마운 사람’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이정관 목사(광주지방회장)의 권면, 조창희 목사(압해읍기독교연합회장), 박채원 목사(제주동문교회 원로), 이용철 지사장(목포극동방송)의 축사, 박윤만 원로목사(남광교회)의 축도가 있었다.
이날 담임 신현파 목사는 추대사를 통해 “오늘의 감격과 다짐이 평생 변치 않기를 바라면서 언제나 나를 낮춘 자세로 주님과 이웃을 섬기는 사람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특별히 예식 순서 중 임직자들 부부가 성도의 발을 닦아 주는 세족식은 깊은 감동을 주었다. 주님이 제자들의 발을 손수 닦아 섬김의 모범을 보여주신 것처럼, 임직자들도 섬김의 본을 보이기로 결단하는 시간이었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
▲ 원로장로: 배장환
▲ 명예권사: 강종순 정금임 조성자 최원금
▲ 명예안수집사: 박성환 김달선
▲ 장로장립자: 이환절 이창환 윤광하 이명철.
.gif)
(2).jpg)
.gif){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