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회 동산교회(문정민 목사)는 지난 6월 27일(주일) 오후 3시 임직예식을 열고 교회부흥을 위해 헌신할 일꾼을 세웠다. 동산교회는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날 명예장로(1명), 명예권사(2명), 장로(1명), 권사(9명)을 세우며 교회의 기둥 같은 일꾼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임직예식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담임 문정민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서기 위성섭 목사의 기도, 지방회부서기 이정형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윤진근 목사의 ‘충성스러운 사람’이라는 제하의 설교, 지방회회계 김인애 목사의 헌금기도로 진행됐다.
이어 명예장로 추대식과 명예권사 추대식, 장로장립식, 권사임직식, 축하와 권면의 순서가 이어졌다.
임직식을 위해 문정민 심충보 김은균 김주원 윤진근 윤석용 최귀수 조홍영 이성근 유광선 목사와 김유남 서의석 이광진 장로가 순서를 맡아 수고 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김윤석 목사(직전총회장)의 권면과 최용권 목사(부평성산교회 원로)의 격려사, 김만수 목사(고천교회)의 축사, 서이국 집사의 축가, 서성은 장로의 답사가 있었으며, 김순갑 목사(동광제일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쳤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
▲명예장로:권수만
▲명예권사:박정자 변지숙
▲장로:서성은
▲권사:강영희 경원자 권미자 김남숙 박인주 손희수 이미영 인영매 황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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