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회 교직자 세미나가 지난 10월 21일(목) 오전 10시 수원중앙교회(공재영 목사)에서 있었다. 공재영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세미나는 강사로 기성총회장이며 말씀의삶 공동체인 성락성결교회 담임 지형은 목사가 초청되었다.
“우리는 누구인가?” - 코로나 상황과 목회의 갱신을 위한 시각과 실천- 이라는 제목으로 지형은 목사는 “한국교회가 코로나 19로 인해 잃어버린 자신의 땅을 확보해야 한다고 전하며, 그 땅을 되찾아 확보하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서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 교회가 한 십여 년 66권 성경을 붙잡고 처절하게 씨름해야 하며, 그러면 길이 보인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갱신을 위한 실천은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이고 구체적으로는 말씀을 묵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실천이라고 결론지으며 강의를 마쳤다. 강의 후 지방회 서기인 정세홍 목사(반석교회)의 지방회 소식을 전한 후 지형은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순서로 진행된 교직자 회의가 있었다.
또한, 12월 5일(주일) 오후5시 백운호수교회(박영수 목사)에서 ‘경기지방회 사모 위로 음악회’에 모든 사모님들의 참여를 부탁한 후 총회와 지방회을 위해 통성기도를 하고 모든 회의를 마쳤다. 또한, 3부 순서로 식사 및 수원화성 행궁 산책을 통해 지방회 회원간에 친목을 다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gif)
(2).jpg)
.gif){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