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지방회 성현교회(김부열 목사)가 지난 10월 31일 원로목사 추대식 및 담임목사 위임식을 거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서울서지방회장 이상복 목사(벧엘교회)의 사회로 시작됐고 총회장 이상문 목사(두란노교회)는 ‘아름다운 계승’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원로목사로 추대되는 김부열 목사의 44년 사역과 강필식 목사의 위임의 의미를 전했다.
2부 담임목사 위임식은 지방회장 이상복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고, 서울서지방회 하늘교회를 개척 시무하다 성현교회의 청빙을 받아 제2대 담임목사로 취임하는 강필식 목사를 위임하는 예식을 가졌다.
3부 원로목사 추대식은 담임목사로 취임한 강필식 목사에 의해 진행됐다.
김부열 목사는 1978년 7월 30일 성현교회를 개척 후 44년을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겨오던 중 예성 제100회 총회에서 원로목사로 추대허락을 받아 금번에 원로목사로 추대됐으며, 서울서지방회장, 총회재판위원회 위원, 학교법인 성결신학원 이사, 한성연 부흥분과위원장, 서울 양천교구협의회 회장, 서울 양천교경협의회 실행위원, 예성부흥사회 지도위원과 총회 은급재단 이사 및 이사장을 역임하며 교단과 지방회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복음화를 위해 큰 발자국을 남겼다.
이상문 강의구 강창훈 고신원 고용복 공재갑 김순갑 김영일 나세웅 손항모 송기정 윤상희 이강춘 이봉준 이상복 이종이 조병창 조석근 목사, 김학철 이광섭 황원환 장로가 각각 순서를 맡아 성현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위임식을 더욱 빛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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