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회(회장 김용구 목사)는 지난 14일 다압중앙교회(박상식 목사) 목사관 재건축비 전달식을 가졌다. 다압중앙교회가 주택이 노후 되고 누수가 심하여 생활이 어려웠었는데, 감찰장 최종화 목사를 중심으로 16개 교회 동역자들이 사랑과 기쁨으로 동참해서 이날 3천3백7십만원의 건축비를 전달했다.
담임 박상식 목사는 15일부터 3주간의 공사기간이 끝나면 재건축된 주택에서 더욱 힘을 내 헌신할 것을 다짐하며 지방회 동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참석한 모든 동역자들 또한 승리의 사역이 계속될 줄로 믿고 다같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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