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회 제75회 정기지방회가 2월 26일(토) 오전 10시 신수동교회(임시영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지방회에는 코로나 19 방역지침 준수에 따라 정회원들과 목사안수와 전도사 시취 및 장로장립 대상자들만 참석하였다. 이규헌 목사의 인도로 회무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 장로부회장 김영철 장로의 기도와 배상도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말씀은 지방회장 성승식 목사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믿음을 지켜라’(딤후 4:1-8절)라는 제목으로 코로나 상황을 믿음으로 이겨내자고 힘있게 선포했고, 직전 지방회장 조기현 목사의 축도로 1부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회의에서는 심리부의 회원심리 결과보고와 신임원 선출과 각종 회무처리가 진행됐다. 이날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이규헌 목사(연희사랑)는 “교회의 편에 서서 힘을 실어주는 지방회가 되도록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신임원 명단.
△회장 이규헌 목사(사진·연희사랑) △부회장 임시영 목사(신수동)·장지호 장로(창신) △서기 배상도 목사(신촌은혜로운) △부서기 이세명 목사(운화) △회계 김진영 장로(마포제일) △부회계 원영애 장로(시티미션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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