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지방회 제34회 정기지방회가 2월 24일(목) 오후 1시 안성중앙교회(송용현 목사)에서 은혜 가운데 개최됐다.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식사 시간을 지나 오후에 개최된 지방회에서 지방회장 정병구 목사는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라는 말씀을 선포하였다.
이날 회장으로 수고한 정병구 목사에게 총회장 공로패가 전달되었고, 지방회에서는 전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순금 교단 배지를, 부회장으로 수고한 공창구 장로에게는 공로패를 전달하였다.
이어진 회무에서는 신임원 선출과 각종 청원서 및 건의안 수리 등의 회무를 처리하며 순조롭게 정기지방회를 마쳤으며 코로나의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서도 지난 회기에 이어 이번회기에도 한 교회가 설립되는 감격이 있었다.
다음은 신임원 명단.
△회장 왕영신 목사(사진·서정) △부회장 박헌재 목사(대덕)·최기창 장로(안성중앙) △서기 심상훈 목사(고온) △부서기 김태성 목사(푸른초장) △회계 한제환 목사(예수랑) △부회계 유근석 장로(서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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