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72년 2월 24일에 김봉업 목사에 의해 설립된 창동교회(서계원 목사)가 교회 설립 50주년을 맞아 2월 20일에 설립 50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지난 50년을 거쳐 갔던 교역자와 성도들을 초청하는 행사인 홈커밍데이를 열었다.
코로나19 확진자의 증가로 현장에는 제한된 인원만 초청하고,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로 초청하여 50주년을 기념하고 예배드렸다. 또한 3월 11일(금) 저녁에는 더 바이블 미니스티리의 대표인 이지웅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고 50주년 기념 말씀축제를 열었다. 온 성도가 요한계시록을 중심으로 한 전능하신 하나님의 다스리심에 관한 메시지를 듣고 기도하며 풍성한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창동교회는 50주년을 기념하여 전교인이 참여하는 성경필사와 국내외선교, 기념 화보 제작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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