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지방회 하남새소망교회가 지난 4월 3일(주일) 오후 4시 30분에 창립예배 및 담임목사 위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1부 창립예배는 하남감찰장 김형조 목사(두란노교회)의 사회, 지방회 부회장 손영삼 목사(예수의교회)의 기도, 하남감찰회 서기 이준호 목사(행복한교회)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김성헌 목사(염광교회)의 ‘내 교회를 세우리니’라는 제목의 설교, 하남감찰회 회계 김용식 목사(예전교회)의 봉헌기도가 있었다.
2부 창립식에서는 지방회서기 신현걸 목사(도리교회)의 취임자 소개와 지방회장의 창립 서약과 창립 선언이 있었으며, 이어진 3부 위임식으로 하남새소망교회를 위임받을 백형기 목사와 교회 대표의 서약과 지방회장이 담임목사 위임을 공포하고 창립 지원금을 전달하였다.
4부 권면과 축하의 시간에는 이흥배 목사(꿈을이루는교회)가 창립과 담임목사 위임을 축하하고 격려하였으며, 증경지방회장 방동규 목사(새생명교회)의 축도 후 기념촬영과 현판식을 가짐으로 모든 예식을 마쳤다.
이날 창립한 하남새소망교회는 ‘이제 가라(출 3:9-10)’는 하나님의 보내심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나가며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소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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