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지방회 하늘빛교회(김원태 목사)가 4월 2일(토) 오후 2시에 창립 55주년 기념 및 새 성전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담임 김원태 목사의 사회로 총회장 이상문 목사가 엡1:20~22의 성경을 중심으로 ‘피 그리고 땀과 눈물’이라는 제목으로 “성도들이 주님의 성전으로 살아가야 할 것”을 당부했다.
2부 새 성전 입당 및 탄자니아 하늘빛교회 입당예식은 김원태 목사의 사회로 건축경과보고 및 영상, 라진균 목사의 봉헌기도, 이순근 목사의 격려사, 그리고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특별히 직접 준비한 가방을 김원태 목사의 어깨에 들려주며 교단과 민족을 위해 일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지방회장 이형철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하늘빛교회는 군산시에 1,322㎡(400평) 규모의 예배당과 주변시설을 건축하고 지역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아프리카의 탄자니아에 예배당을 건축하여 아프리카 지역의 선교를 위해 섬기는 일을 하고 있다.
3부는 김원태 목사의 박사학위 취득 축하식이 진행되었다. 김원태 목사는 ‘목회돌봄으로서 기독교 장례예식 이해’ 라는 논문으로 계명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계명대학교 예배설교학 허도화 교수의 학위논문평가 및 전망과 박사학위복 착의식이 있었으며, 최성환 목사, 김두성 목사의 축사와 동기목사들의 축하패 및 성도들의 꽃다발증정에 이어 나용식 장로의 내빈소개와 광고 그리고 이지일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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