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회 남원중앙교회(김동식 목사)가 2012년 창립되어 새성전 건축을 위해 기도하던 중 이강순 전도사의 성전부지(전북 남원시 산동면 목동리 320) 959㎡을 기증받아 지난 5월 9일 지방회 목회자들 및 타 지역 목회자들과 이웃 마을주민과 성도들 42명이 함께 기공예배를 드렸다.
담임 김동식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양인호 목사(지방회부회장)의 대표기도와 오경수 목사(지방회부서기)의 성경봉독 후(창 22:1-12) 최대식 목사(지방회장)의 ‘여호와 이레’ 라는 제목의 말씀선포, 정기채 목사(증경지방회장)와 황재성 목사(지방회 교역자 회장)의 권면, 신용수 목사(증경지방회장)와 라성열 목사(구리 로뎀나무 교회)의 새 성전 기공 예배 축사가 있었다.
2부에는 경과보고와 소망건축사 대표의 인사와 시공사 대표 김익진 목사의 인사, 기공 시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새 성전 기공 감사예배를 은혜 중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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