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지방회 송도예수능력교회(최성규 목사)가 상가 분양 매입 후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교회 인테리어 공사를 완공하고 든든한교회로 교회명칭을 변경하여 5월 1일(주일) 오후 3시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최성규 담임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1부 예배는 윤경섭 목사의 기도와 임성우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지방회장 정종판 목사가 ‘다윗의 장막’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코로나 시국의 고독한 상황 속에서 성전을 입당하기까지 수고한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위로와 축복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2부 축하의 시간에는 조원집 목사의 권면, 김기성 목사와 손항모 목사의 축사, 장영수 목사의 격려사와 이세웅 목사의 축도로 든든한교회의 입당감사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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