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지방회 사랑의뜰안교회가 5월 15일(주일) 오후 2시 30분 오강남 목사에 대한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지방회부회장 박영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지방회서기 최윤영 목사의 기도와 사회자의 성경봉독과 특별찬양 후 지방회장 민중기 목사가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2부 위임식에 이어 3부 감사와 축복시간에는 예성 부흥사회 증경총재 오성택 목사의 권면, 서울서지방회장 손항모 목사의 격려사, 증경지방회장 김정호 목사의 이임사 및 축사,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오강남 목사는 성결대 신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서울중앙교회, 강서교회, 신수동교회에서 부목사로, 그리고 검단복된교회, 고령교회, 예문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사역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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