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지방회 인천감사교회(임성우 목사)가 지난 5월 15일(주일) 오후 3시 30분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임성우 담임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1부 예배는 조철수 목사의 기도와 윤경섭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지방회장 정종판 목사가 ‘믿음의 가족’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코로나 시국에 개척 3년차를 맞이하며 구령의 열정으로 교회를 세워가는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위로와 축복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2부 임직식과 3부 권면과 축하의 시간에는 이태공 원로목사와 장영수 서인원 이경재 이규복 이종의 목사, 이의기 장로가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
이날 박지혜 권사 임직식과 더불어 개척교회 성도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집사 경종업, 부부집사 양건열 임축복에게 임명패를 전달하며 작은 개척교회이지만 불모지에서도 꽃을 피우는 축복의 현장이 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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