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지방회 수곡교회(박태준 목사)가 5월 22일(주일) 오후 4시에 장로장립 및 명예권사, 권사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박태준 담임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감사예배에는 신현걸 목사(지방회서기, 도리)의 기도, 김성헌 목사(지방회장, 염광)의 ‘거룩한 흔적’이라는 제목의 설교, 김영택 목사(지방회회계, 삼성)의 봉헌기도가 있었다.
이어 2부 임직식에서는 박태준 목사가 임직자들을 소개하고 서약을 한 후 임직자들이 예수님과 한 몸 되어 살기로 다짐하며 성찬예식을 가진 후 정순구 목사(증경지방회장, 신수)가 임직자들을 위해 기도한 후 안수식을 진행했다.
3부 축하 및 권면의 시간에는 방동규 목사(증경지방회장, 새생명)의 권면, 수곡교회 2대 목사인 임찬규 목사의 격려사, 교단 총무 이강춘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 임직자들의 헌신의 찬양과 임직패와 메달, 꽃다발을 증정 후 임직자 대표의 답사와 광고 후 정영식 목사(증경지방회장, 주읍)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임직 받은 임직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을 가진 자로서, 교회에 본이 되는 섬김이로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충성된 일꾼이 될 것을 다짐했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
▲장로:최동섭 ▲명예권사:박영숙 서계화 신청자 ▲권사:김명임 김명화 김영실 배기순 이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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