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지방회 호남교회(김노벌 목사)가 지난 5월 22일(주일) 오후 4시 창립 44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장로장립 2명, 안수집사취임 3명 그리고 권사취임 23명 등 총 28명의 임직자 취임이 있었다. 1부 임직감사예배는 부회장 김정오 목사의 사회와 부회장 소병욱 장로의 기도, 서기 문승균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브니엘성가대의 찬양 후 지방회장 이형철 목사가 ‘목사와 성도’라는 제목으로 은혜로운 말씀을 선포하였다.
2부 임직식에서는 김노벌 목사의 사회로 증경지방회장 최종권 목사, 조상신 목사, 김상기 목사의 장로장립, 안수집사 임직, 권사 취임을 위한 기도에 이어 안수식이 진행되었다.
3부 권면 및 축하순서에서는 작은예수팀의 축가에 이어 증경지방회장 이명환 목사와 이상순 목사의 권면과 축사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호남교회 김선기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김노벌 담임목사는 44년 동안 호남교회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성령의 충만한 역사로 부흥하며 이웃을 섬기고 선교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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